




이날 ‘봄 특집’에 앞서 스튜디오 출연진은 ‘꽃구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유세윤은 “요즘엔 한강 러닝을 하면서 꽃구경을 하는 중”이라고 말한다. 안정환이 “꽃을 보신다고요?”라고 ‘매의 눈’으로 묻자 유세윤은 “이것저것 봅니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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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유세윤은 “안정환에게 ‘꽃 알러지’가 있는데, 어떻게 꽃 선물을 했는지?”라고 궁금해한다. 이에 이혜원은 “나무 위에서 피는 수국에는 알러지가 없어서, 수국을 선물해줬다”고 ‘남편 잘알’ 면모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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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개국의 ‘봄맞이 일상’이 공개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봄 특집은 17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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