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는 13일 자신의 SNS에 "SEE YOU TOMORROW"(내일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13일(이하 현지시간)과 20일 2회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019년 코첼라에서 처음 공연에 나섰고, 2023년에는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바 있다. 제니는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솔로로 코첼라 무대를 밟는다.
이에 따라 제니의 코첼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니는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진행된 팬 공연 'The Ruby Experience'(더 루비 익스페리언스)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화이트 점프 수트를 비롯해 팬티가 노출되는 의상 등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특히, 화이트 점프 수트 의상의 경우 조명에 비쳐 속살이 다 비친 탓에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따라 제니가 이번에는 코첼라 솔로 무대에서 어떤 수위의 의상을 소화할지 관심이다.
한편,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로 진입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