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두 자녀를 양육 중인 고소영은 하루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굉장히 단순하다. 7시 반 일어나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조금 쉬다가 운동 가거나 산책 가거나 한다. 아이들이 3시 되면 온다. 그때 간식을 챙겨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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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엄마가 전업주부셨다며 고소영은 "엄마가 집에 계셨던 기억으로 인해 웬만하면 엄마, 아빠 둘 중에 한 명은 집에 있자고 한다. 아이들이 있을 때 집에 있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 할 줄 아는 게 엄마밖에 없다. 애지중지 키웠는데 요즘은 혼자 하는 법을 알려주고 기다려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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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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