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도장TV' 채널 에는 "축하해 주세요 여러분. 생일상 뭐 별거 많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덕동으로 향한 도경완은 생일 당일을 맞아 새조개 맛집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식당에서 혼밥을 하게 된 도경완은 "사실 나 오늘 생일인데 집에 계속 있었다. 왜냐면 아침에 애들 학교 보냈다. 그렇다고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하기엔 집에 애들도 케어를 해야 한다"고 육아로 일상을 보냈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집에만 있는 건 진짜 좀 그렇다. 혼자라도 어디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와야 조금 서운한 게 줄어든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의 연락을 받고 아내를 위해 주꾸미 볶음 포장을 가게에 부탁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지난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120억 원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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