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다이아 23개' 목걸이 착용하고…"딸도 오래 쓸 수 있는 주얼리 선호"('W KOREA')
이영애, '다이아 23개' 목걸이 착용하고…"딸도 오래 쓸 수 있는 주얼리 선호"('W KOREA')
이영애, '다이아 23개' 목걸이 착용하고…"딸도 오래 쓸 수 있는 주얼리 선호"('W KOREA')
이영애, '다이아 23개' 목걸이 착용하고…"딸도 오래 쓸 수 있는 주얼리 선호"('W KOREA')
사진=W KOREA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W KOREA 유튜브 영상 캡처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배우 이영애가 자신만의 주얼리 선택 노하우를 밝혔다. 딸에게 줘도 오래 쓸 수 있는 주얼리를 선호한다고 했다.

11일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심신 안정되는 영애 언니의 ASMR이 현실로 이뤄짐. 사랑스러운 이영애 배우님 목소리 청취할 사람 들어와~ by W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요즘 꽂힌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이영애는 "조금 전에 핫도그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살짝 핫도그에 꽂혔다"며 웃었다.

하지만 이내 이영애는 "요즘에는 건강식 챙겨서 레시피를 찾아서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주얼리는 선택하는 기준이 있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나만의 노하우는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가치 있는 주얼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 딸도 오래도록 쓸 수 있는 그런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영상 속 이영애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C사의 18K 화이트 골드에 0.14캐럿 다이아몬드 23개를 세팅한 목걸이를 비롯해 귀걸이, 반지, 시계 등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링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오는 5월 7일 LG아트센터에서 시작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출연작 KBS '은수 좋은 날'이 방영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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