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영이 벚꽃이 만개한 거리로 나선 모습. 벚꽃 나무 아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긴다. 만개한 벚꽃에 얼굴 표정도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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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했으며, 부부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장신영은 지난해 남편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고소 당했고, 지난 7월 불륜 관련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면서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 장신영은 이혼이 아닌 가정을 지키는 것으로 결정해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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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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