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는 ‘운전할 결심’ 레이스로 꾸며져 ‘운전 왕초보’ 지예은을 위한 초보 운전 탈출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에 지예은이 운전 연습을 위해 직접 고른 선생님 3인방은 바로 유재석, 김종국, 최다니엘이었다. 이들은 각자 1~3교시를 담당하며 주행, 주차, 주유까지 운전의 3박자를 책임지고 가르치기로 했다. 공터에서 S자 주행과 T자 주차 등 ‘기초 중의 기초’를 가르치던 유재석마저 처참한 운전 실력을 참지 못해 지예은에게 버럭 잔소리를 퍼부었다. 시간이 갈수록 운전 방식에 참견하는 사람만 늘어나 초보 운전자 지예은은 소리를 빽 지르며 ‘넉다운’을 선언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