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태조 왕건’, ‘대조영’, ‘광개토대왕’ '불멸의 이순신' 등 굵직한 대하 사극에 빠지지 않고 출연한 사극 전문 배우 김관기의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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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로 데뷔했던 김관기는 평생 연기라는 길만 걸었던 것. 그렇게 전성기를 맞았지만 결혼 후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게 됐는데 집을 비운 사이 도둑을 맞았다고 밝혔다.
그때 장인어른이 식당 운영도 배우면서 처가 살이를 하면 어떠냐고 제안해 대구행을 택했다고 얘기했다. 김관기는 "집사람이라 애를 위해서 한다면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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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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