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이 공개됐고 천록담은 TOP7과 ‘사내’와 ‘둥지’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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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트로트 메들리를 비롯해 사연과 노래 선물은 물론, ‘Uptown Funk’, ‘제3한강교’ 등 ‘미스터트롯3’ 레전드 무대는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한층 깊어진 트로트 감성, 대체불가 파워풀한 퍼포먼스, 독보적인 가창력까지 ‘트로트 신흥 강자’ 수식어를 또 한 번 빛냈다.
천록담은 24년 차 ‘알앤비 황제’에서 ‘트로트 신인’으로 ‘미스터트롯3’ 도전장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매회 업그레이드된 트로트 실력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키며 ‘미스터트롯3’ 미(美)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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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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