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빈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 사고 날 뻔 바로 오전으로 바꿔따 헤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산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주빈은 다음날 촬영을 위해 잠들기 전 알람을 확인한 모습. 그러나 알람에는 이주빈이 일어나야 되는 시간 '오전' 4시 34분이 아닌 '오후' 4시 34분으로 설정이 되어 있었던 듯 했다.
이에 이주빈은 실수할 뻔했음을 알리며 재차 확인한 덕에 다행히도 지각을 막을 수 있었음을 전했다.

이주빈은 극 중 보험회사 언더라이터 '강한들'역을 맡았다. 강한들은 오랜 시간 인내가 답이라고 믿으며 살아왔지만, 이혼을 계기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특유의 '빵똘(빵긋 또라이)미'를 장착한 강한들은 노기준(이동욱 분)과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그려나간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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