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사진=텐아시아 DB
김준현/ 사진=텐아시아 DB
폴란드 특파원들이 꿈에만 그리던 K-글램핑장에서 천국을 만끽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특파원들이 버킷 리스트에 있던 한국의 글램핑을 취재한다.

어느새 마지막 취재 소재를 찾아 나선 폴란드 특파원들. 취재 대상은 바로 친구들이 위시 리스트에 넣어둘 만큼 고대하던 K-글램핑장이었다. 텐트 감성을 장착한 숙소, 편의점에 버금가는 매점, 캠핑의 꽃 바비큐장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편의 시설에 친구들은 "여기 천국 아니에요?"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폴란드에는 '글램핑'의 개념이 없어 문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글램핑의 하이라이트' 바비큐 파티에 나선 친구들. 그러나, 쩝쩝박사 김준현이 "고기 빼! 위에 불판 빼! 위에 불판!"이라고 호통까지 지른 긴급 상황이 펼쳐지고 말았다는데.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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