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또 한번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했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제니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브랜드와 관련된 촬영을 진행한 듯한 모습.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특히 최근 하얀색 오브제로 가슴 부위만 가리고 상반신을 탈의해 시선을 끌었던 제니는 이날 그린 재킷으로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했으나 속옷 없이 시스루 셔츠를 착용하고 그 위에 속옷을 착용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7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로 활동 국내외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니는 지난달 6일과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피콕 극장에서 진행된 쇼 투어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하얀색 보디 수트를 입어 화제가 됐다. 격렬한 춤을 출 때 신체 일부가 드러나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하기도 했다.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