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성공 김지혜 드러나기 시작한 D라인…쌍둥이라 크기 남달라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D라인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나 배 많이 나왔지🫶🏻♥️ 13주지만 제법나온 둥이배 언니한테 보여주기 ㅎㅎㅎ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혜는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친언니를 만나러 간 듯한 모습. 그러면서 어느새 D라인이 확연하게 드러난 배를 보여주며 기쁜 소식을 공유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시험관 성공' 김지혜, 드러나기 시작한 'D라인'…쌍둥이라 크기 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