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알렸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활짝 웃고 있는 꽃 모양 디자인이 새겨진 노란색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그의 앞에는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같은 디자인의 파란색 슬리퍼를 신어 커플 아이템을 자랑하는 듯 했다.
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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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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