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임박 소식을 알렸다.

손담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 전 마지막 영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출산에 필요한 짐을 하나씩 챙기고 있는 모습. 이에 4월 출산 예정이었던 손담비는 곧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오는 4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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