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인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 모양의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재인은 주류와 함께 이탈리아의 화려하고 여유로운 밤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날 데님 청바지에 크롭 나시 상의를 착용한 장재인은 앉아 있는 포즈들에도 뱃살이 나오지 않을 정도의 늘씬한 몸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약 2년간의 투병을 마친 그는 2015년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시작으로 다시금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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