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디 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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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으로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가수 레이디 제인이 근황을 알렸다.

레이디 제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서 25주차! 이제 제법 무거워진 배✌🏻 성수동 가서 점심 먹고 오늘도 빠뜨리면 섭섭한 슈크림라떼도 먹고 ...어우 숨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레이디 제인은 남편과 함께 맛난 음식들을 먹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서서히 커지는 배로 인해 숨이 차는 등 임산부로서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레이디 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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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2차 실패를 고백하면서 "3차 시도를 위해 난자를 채취한 상황"이라고 2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준비하면서 9kg이 쪘다. 이게 다 붓는 거다"라면서 "사실 얼마 전 난자 채취를 하고 세 번째 시험관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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