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지현이 자신이 운영 중인 운동 센터에서 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남지현은 이 외국인을 "포미닛 팬이었다면서 한국에 여행 차 왔다가 센터에 와주셨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ADVERTISEMENT
이에 남지현은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허리를 숙였는데, 굽은 허리를 한동안 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물샘마저 자극했다.
남지현의 사업가 전향 소식은 지난달 19일 알려졌다. 남지현이 오픈한 운동 숍을 같은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방문해 인증을 남기면서 부터다.
ADVERTISEMENT
한편 남지현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팀이 해체됐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나 3년째 차기작 소식이 없는 상태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