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챗GPT-4o 이미지 생성'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지브리 화풍으로 자신의 사진을 변형한 모습.
그러나 그림 속 이민정은 실제 이민정보다 예쁘지 않은 비주얼을 보였으며, 피부도 구릿빛으로 변했으며 얼굴도 실제보다 크게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한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3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지난해 11월부터 MBC TV 새 금토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며, 극중 웨딩드레스 업체 대표 백미영 역으로 활약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