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7월 대만 최대 페스티벌 'S20 타이완'에 이름을 올리며 대만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던 규빈은 약 9개월 만에 대만의 러브콜에 화답해 대만에서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규빈은 오는 4월 16일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웨이취안 드래곤스와 라쿠텐 몽키즈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홈팀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시구 및 경기 종료 후 규빈은 그라운드에 올라 축하 무대를 펼치며 현지 스포츠 팬들과 교감한다.
이 밖에도 규빈은 대만 인플루언서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촬영, 대만 각종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를 포함한 바쁜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이번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아티스트로 한층 더 도약할 것을 예고했다.
ADVERTISEMENT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