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최준희 가시 같은 몸 만족하나…핫팬츠도 커 보이게 만들어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필름 촬영을 진행한 듯한 모습. 특히 최준희는 착용하고 있는 핫팬츠가 더 커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최준희는 추가로 감량해 44kg를 기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가시 같은 몸매를 원한다"며 살을 더 뺄 것임을 알린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44kg' 최준희, 가시 같은 몸 만족하나…핫팬츠도 커 보이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