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류수영은 첫 장사의 메인 메뉴로 ‘어남선생’의 필승 요리인 제육볶음 레시피를 활용한 고추장삼겹살을, 사이드 메뉴로 바삭하고 쫄깃한 오징어부추전을 선택한다. 손님들에게 한국의 전을 소개하며 잔치 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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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과 스윗함은 기본, 흥까지 장착한 류수영이 현지인들을 사로잡는 ‘인간 카디스’로 거듭날 예정이다. 류수영이 근처에서 들리는 노래에 즉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자 황광희는 “(아파트) 동대표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라며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수영은 서울 강남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형 소단지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결혼 당시 매매가는 11억 7000만 원이며, 현재 해당 빌라는 호가 27억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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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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