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팬텀싱어4’ 우승자 정승원이 ‘불후의 명곡’ 대기실 셀카로 기대감을 모았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승원의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 근황을 공개했다. 정승원은 19일과 26일 방송되는 아티스트 윤상X김현철X이현우 편에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원은 훤칠한 피지컬과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연자 대기실 앞에서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승원은 앞서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서 좋은 무대를 선보인 만큼, 이번에도 ‘차세대 명품 발라더’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시 베이비복스 이희진은 정승원의 무대를 보고 “심장이 왜 이렇게 뛰는지 모르겠다. 무대를 보고 홀딱 팬이 됐다”라고 수줍게 고백한 바 있다.

‘불후의 명곡’ 재출격 소식을 알린 정승원은 최근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를 발매했다. 이후 일본 공연부터 화보, 팝업 카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더욱 두터운 팬덤을 확보해 나가는 중이다. 정승원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