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현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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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현승이 챗GPT가 그려주는 그림에 피해를 당했다.

남현승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엥?"이라는 짧은 의문문과 함께 세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남현승은 자신의 얼굴을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챗GPT-4o 이미지 생성'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지브리 화풍으로 변형한 모습. 그러나 챗GPT는 남현승의 멀쩡한 두 눈을 전부 하나로 모아 보는 이들을 의심케 했다.

한편 남현승은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다. 2023년 KBS 3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크이에이터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두 눈이 몰려있는 특징이 있어 학창시절부터 신동엽 닮은 꼴로 불려 왔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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