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 OMG MOM"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전소미는 건물의 야외 공간에 비치는 유리창 속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전소미는 크롭 레드빛 상의와 로우라이즈 트레이닝 복을 착용해 배꼽을 훤히 드러낸 패션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때 그의 앞에 있던 모친은 전소미의 바지를 황급히 올려 딸의 배꼽을 가렸다. 그러자 전소미는 "아니야 엄마"라며 바지를 다시 내렸다. 그러자 엄마는 거듭 딸의 바지를 올렸고, 전소미는 가리는 것을 재차 거부했다.
이에 엄마가 "그럼 차라리 얘를 내려"라며 크롭 상의를 아래로 잡아 당기자 전소미는 "상의는 올리는 거고 바지는 내리는 거야"라며 팽팽하게 맞섰다.
한편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전소미는 팀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여름 스페셜 싱글 '아이스크림'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