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진 제공=어비스컴퍼니
영탁/ 사진 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데뷔 이래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음 달 10~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개최하는 영탁이 역대급 비주얼로 색다른 변신을 알렸다.

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초상 포스터에서 영탁은 청량한 매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푸른 잔디밭 위에 앉은 영탁은 무지개빛 우산을 쓴 채 활짝 웃고 있어 팬들과 함께할 '영원파크'에서 펼쳐질 환상의 쇼인 팬콘서트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봄날의 화사함을 부르는 영탁의 환한 표정과 싱그러운 비주얼도 시선을 고정시킨다. 영탁은 이번 팬콘서트 타이틀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타이틀에 어울리는 활기찬 포즈로 기대감을 키웠다.

팬콘서트 타이틀인 'YOUNGONE'은 영탁(YOUNGTAK)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YOUNGBLS)의 앞글자인 'YOUNG'에 영블스 창단 1주년이자 모두 하나가 되자는 'ONE'이라는 글자를 더한 것이다. 한글 발음 그대로 앞으로 하나가 돼 영원히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영탁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공식 팬클럽인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를 창단했다. 영탁은 팬들과 함께 가수 데뷔 스무살을 기념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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