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주지아 어반자카파와 한솥밥…성장 위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배우 주지아가 그룹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CF 모델로 데뷔한 배우 주지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스트리밍’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폴리스 스파이’, ‘감쪽 같은 그녀’, ‘노브레싱’ 그리고 드라마 IHQ ‘스폰서’, MBC ‘미스코리아’,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였고 이승환, 양동근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연극 ‘사랑향기’의 권지아 역을 소화해 화제가 되었고 tvN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의 노옥산 역, 또 다른 웹드라마 ‘나폴리탄’에 유리 역을 맡아 영화, 드라마, 연극 등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매력을 발산하였다.

이에 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주지아 배우의 가능성 그리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좀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배우 주지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주지아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다룬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의 박예원 역에 캐스팅 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스트리밍' 주지아, 어반자카파와 한솥밥…"성장 위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