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다은, 심란했다더니… ♥윤남기 닮은 둘째와 셀카 삼매경

‘돌싱글즈’ 출신 이다은이 아들과의 사진을 남겼다.

3일 이다은은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요새 하도 희동이 닮았다는 댓글이 많아서 희동이 사진도 붙여 봤어요! ㅎㅎ 아 근데 A.I가 롹앤롤 포즈는 못 그리네요오"라고 적었다.

이어 이다은은 "요 며칠 심란한 일이 있었는데 아이들과 오빠가 옆에 있으니 찐으로 힘이 되어요! 어떤 형태의 가족이든! 가족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잔잔하더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모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둘째 남주 군과 셀카를 남기는 모습. 남주 군은 롹앤롤 포즈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 리은이를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둘째를 임신, 지난해 8월 아들 남주를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