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상에서 김종국은 속옷회사 CEO가 된 송지효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사무실을 구경하던 김종국은 "뷰가 너무 좋다. CEO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송지효가 출근을 자주 하는지 묻는 말에 직원은 "매일 출근한다. 점심 드시고 나온다"고 답했다. 김종국은 "대표님이 N잡러다. 이것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렇다"며 송지효를 감쌌다.

송지효는 최근 속옷 화보 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김종국은 "왜 갑자기 속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냐"고 질문했다. 송지효는 "내가 만든 속옷 내가 입는다고 홍보하려고 그랬다"며 "보정 진짜 조금 했고, 식단 관리도 했다. 유산도 운동도 했고 밤에 20개씩 윗몸일으키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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