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우가 어제 엄마랑 결혼한다고 했다. 그거면 됐지. 다른 인정이 뭐가 더 필요해?"라며 "더더더 많이 사랑해줘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 군이 앞머리를 내리고 단발머리를 한 채 맑은 눈망울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특히 장남인 신우 군은 김나영이 100점짜리 엄마라는 것을 인정하는 듯 결혼을 선언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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