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1996년생 배우 홍경이 또 한 번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그는 16년 동안 맥심 티오피의 모델로 활동한 원빈에 이어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주목받았다.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던 홍경의 화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공개된 스틸 속 홍경은 무심한 듯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그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올드 카에 기대어 앉아 짙은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텅 빈 수영장에서 특유의 깊은 눈빛을 선보이며 몽환적인 감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홍경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돋보인 이번 화보에서 각 콘셉트에 맞춰 완벽한 무드를 표현하며 명실상부 화보 장인의 면모를 또다시 입증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홍경은 그의 첫 내레이션 작품이자 넷플릭스가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등 다채로운 행보로 대중의 주목을 모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홍경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