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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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 유튭 재밌게들 봐주셔서…. 아직 시작한지 3-4일 밖에 안되서 용어도 배울게 많네요ㅋㅋ 보라머리……이준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하. MJ 구독자 10만 달성! 보라머리 공약에 유튜브씬 주목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대형 꽃 바구니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 지난 3월 24일 채널을 개설한 이민정은 불과 동영상 14개로 현재 12.4만 구독자를 기록하면서 유튜브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한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3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지난해 11월부터 MBC TV 새 금토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며, 극중 웨딩드레스 업체 대표 백미영 역으로 활약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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