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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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열다.

이다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많이 아팠던 그레이튼을 위해… 처음으로 해준 그레이튼의 9th 생일 파티! 그레이튼 생일을 핑계로 우리 넷이 더 신나게 (사실 내가 제일 신나게🤣) 논 것 같지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다해는 자신의 반려견의 아홉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안 곳곳을 꾸민 후 지인들까지 초대해 파티를 즐긴 모습.

특히 이다해는 반려견을 향해 "아프지 말자… 천사 같은 나의 그레이튼아. 오래오래 내 곁에 있어 줘, 아가야!!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생일 축하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이다해는 동갑의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2023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이 자녀는 없으며, 이다해는 결혼 전부터 키우던 반려견을 세븐과 함께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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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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