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도파민 치솟는 '골싱민박'의 새로운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이날 '골싱민박'은 숙소 입성과 함께 첫 호감을 확인한 '심야의 데이트'에 이어 '한낮의 데이트'로 간밤 달라진 마음을 확인한다. 심야의 첫 데이트가 여성들의 선택으로 이뤄진 반면, 이번 데이트는 남성들의 선택으로 진행돼 지난 데이트가 남성 출연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0표'에 몸부림쳤던 22기 영식은 "꼭 선택해야 하나? 안 하면 안 되냐?"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이후 누군가에게 직진하는데, 이를 지켜본 한 여성 출연자는 "대본이 있는 줄 알았다. 진짜로"라며 충격을 금치 못한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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