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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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도움을 요청했다.

김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도법 고수님들 계신가요?🥹🥹🥹 12주차 초음파인데 주변에서 전부 아들둥이라고 해서 지금 남편이 무지 속상해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ㅌ 제발 희망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혜는 뱃속에 있는 쌍둥이의 초음파 사진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딸바보를 예약했던 김지혜의 남편은 초음파 사진들 속 두 아이가 모두 남자인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출, 이에 김지혜는 초음파를 잘 보는 누리꾼들에게 정밀한 관찰을 요청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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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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