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되는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7회에서는 뭉툭한 식센이들이 게스트 강기영, 하윤경과 함께 인천 핫플레이스 중 숨은 가짜를 찾는다. 강기영과 하윤경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았던 만큼 날카로운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날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는 강기영, 하윤경과 만나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러던 중 강기영이 “제가 인정하는 ‘여자 강기영’”이라고 하윤경을 소개해 어떤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유재석이 뭉툭함을 벗어던지고 본 적 없는 예리함을 장착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핫플레이스를 꼼꼼하게 둘러보며 심상치 않은 목소리와 눈빛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핵심을 꿰뚫기보다는 목소리만 심각한 유재석의 예리함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고경표는 맛에 현혹되거나 허술하게 주위를 관찰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한다. 고경표의 예측 불가한 허당 매력에 급기야 게스트들도 “초뭉툭이다”라고 말해 뭉툭함 최강자 등극을 예감케 한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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