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림 SNS
사진=서효림 SNS
故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이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서효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부운~~~!! 만우절이지만!! 드디어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지 말입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서효림은 "사실 작년 여름부터 소소하게 촬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오픈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ㅜ"라며 지난 날들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서효림은 "가평에서의 삶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서울과 가평의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라며 "제가 유튜브를 잘 안봐요 ㅜㅜ 그래서 엄청 헤매고 있어요😭 어쨋든 열심히 저의 일상들을 담아볼게요♥️"라고 전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25일, 시어머니이자 연예계 대선배인 김수미를 떠나 보냈다. 이후 이틀 뒤 엄수된 발인식에서 서효림은 고인을 향해 "엄마 가지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통곡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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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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