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화)부터 화요일 밤 9시 50분으로 편성을 이동한 MBN '한일톱텐쇼'는 42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7.8%, 전국 시청률 7.2%(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라는 쾌거를 달성, 파죽지세 행보를 예고했다.


'한일톱텐쇼' 43회 방송에서는 사진 랜덤 지목전으로 대결을 펼친다. 귀염뽀짝한 어린 시절 사진부터 육아 난이도 만렙 사진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이상형을 뽑은 김다현은 대결 상대가 나오자 "제가 생각했던 스타일이 아닌데요"라며 솔직히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제작진은 "전유진, 김다현 등 '현역가왕1'과 '현역가왕2' 박서진, 진해성의 살벌한 가문 전쟁이 최상의 무대로 탄생할 것"이라며 "각 팀이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한 만큼, 역대급 퀄리티의 무대가 준비됐다. 웃음과 감동, 재미와 공감까지 컬러풀한 매력을 맛보게 될 '한일톱텐쇼' 43회를 고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일톱텐쇼' 43회는 1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