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아유미와 함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인생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한다. 커플 시밀러 룩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예측불허 대환장의 케미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는 전언. 특히 추성훈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듀엣 뿐만 아니라 숨겨진 댄스 본능을 대방출한다. 그의 댄스를 지켜본 이찬원은 "'큐티야마'라고 불러드려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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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동호는 "추성훈 형을 잡고 1등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히며 추성훈에 대적할 만한 필승 카드로 명품 보컬리스트 조현아를 섭외해 관심을 모은다. 17년 만에 첫 트롯 도전에 나선 조현아와 김동호가 함께한 무대가 어땠을지 한층 더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미스트롯3' 최연소 우승자 출신 정서주와 이태리의 음색 천재 조합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 속에 듀엣 순위 결정전의 최종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 2라운드에서 T4에 등극한 추성훈, 현우, 이태리, 김준호의 점수 베네핏(50점)이 남아있는데다 MC 장민호와 이찬원의 점수(300점)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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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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