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박은혜, '캐나다 유학' 쌍둥이 키워놓은 보람 있네…이젠 엄마 가이드
'돌싱' 박은혜, '캐나다 유학' 쌍둥이 키워놓은 보람 있네…이젠 엄마 가이드
'돌싱' 박은혜, '캐나다 유학' 쌍둥이 키워놓은 보람 있네…이젠 엄마 가이드
사진=박은혜 SNS
사진=박은혜 SNS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캐나다 여행을 즐겼다.
박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빅토리아가 너무 좋다며 엄마 안 가봤으니 가보자고 조르는 둥이들. 생각보다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엄마, 우리 말 듣기 잘 했지?' 하는 아이들. 내가 좋아하니 아이들은 뿌듯한지 더 기뻐한다. 즐거웠던 빅토리아 당일치기 여행~ 비오는 부차드가든도 환상적이었고 보다보니 비가 그쳐 비 안오는 부차드가든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피쉬앤칩스 맛집은 redfishbluefish"라고 글을 올렸다.

박은혜는 2008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18년 협의 이혼했다. 쌍둥이 아들은 박은혜 전 남편과 함께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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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는 지난해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아이들 양육을 위해 전 남편과 자주 소통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이혼했지만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한 거지 자식을 위해 한 건 아니지 않냐"며 "아이를 위해 부부가 아니어도 계속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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