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전국 팔도 임장 투어 양평군 편으로, 양평 출신인 김대호가 양세형·박준형과 함께 양평 임장을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대호는 "퇴사 후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초심을 다시기 위해 고향 임장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 형님이 고향 가서 눈물 흘리지 않았나. 나도 연예인이 됐으니까 이번엔 내 특집으로"라고 덧붙였다.
![김대호, 성형 의혹 불거졌다…"피골이 상접, 다른 사람 같아" ('홈즈')[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963072.1.jpg)
김대호 양평 본가에는 김대호가 받은 트로피부터 학생 때 받은 롤링페이퍼, 아나운서 수험표도 있었다. 양세형은 구경하다 사진 하나를 꺼내며 "이거 공개해도 되냐. 대호형 성형 의혹이 있다"며 김대호가 군대에 있던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볼이 움푹 패인 얼굴이었고, 양세형은 "필러 넣었냐. 다른 사람 같다"고 했다. 이에 김대호는 "고생해서 살이 빠진 거다"고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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