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최현석이 자신의 정체성인 ‘소금’을 직접 캐며 울부짖었다고 전해진다. 이날, 그는 ‘맛벌이’ 식재료 ‘잉카 소금’을 얻기 위해 해발 3000m 살리네라스 염전으로 향한다. 평소 “소금은 감각으로 뿌리는 것”이라던 최현석은 ‘소금 셰프’답게 자신만만하게 염전 작업에 나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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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현무는 "통역 잘못돼서 진짜 일꾼으로 취업한 거 아니냐?"며 폭소를 터뜨렸다고. ‘탑셰프’ 최현석이 지구 반대편 소금밭에서 염전 일꾼으로 강제 투입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결국 멤버들이 ‘최현석 주방 아웃’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자, 최현석은 “나같은 꼰대 XX는 은퇴해야 해!”라며 참았던 울분을 터뜨린다는 후문. 과연 주방 막내 신세로 전락한 최현석이 어떤 대형사고를 쳤길래 은퇴 선언까지 하게 되는지, 그 현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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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방송에서 자신이 통편집된 것을 안 최다니엘은 “저 찍은 카메라 잃어버렸어요?”라며 제작진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결국, 그가 끓인 육수의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데, 폭소한 전현무는 “올해 연예대상은 최다니엘”이라며 확신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SBS ‘페루밥’은 2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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