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해 8월에는 커플 유튜브 채널 '윤윤튜브'를 개설해 2025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식장을 이미 예약한 상태"라고 전하며, 김윤재는 "결혼 준비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어 채널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각자의 개인 계정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결별설이 조심스럽게 제기됐다. 이에 관해 이윤하는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지만, 서로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결정인 만큼 서두르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윤하와 김윤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1월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하면서 간접적으로 결별설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런데도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모든 콘텐츠가 삭제되고, SNS에서 서로의 흔적이 사라지면서 또다시 결별설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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