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이는 아빠 박수홍이 안아 주기만 해도 눈을 마주치고 방긋방긋 웃으며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소로 기분 좋은 비타민을 선사한다. 요정 같은 미소와 함께 스스로 뒤집기에 도전한 ‘열정 재이’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재이는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에 성공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의 힘으로 ‘슈돌’ 뒤집기 신기록을 기록하며 뒤집기계의 새 역사를 쓴다고. 이에 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슈돌 신기록 아니에요?”라며 기쁨을 숨기지 못한 채 연신 물개박수를 치며 딸 자랑에 함박웃음 짓는다. 안영미는 “어떡해. 뒤집기 천재네요”라며 함께 놀라움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566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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