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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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근황을 알렸다.
장재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카프 활용법 + 레몬 하루 두 개씩 먹기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재인은 호피 무늬의 플랫슈즈와 짙은 갈색의 핫팬츠 그리고 브라운 상의를 매치한 채 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 특히 장재인은 마네킹 같은 다리 라인과 AI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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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장재인은 이날 스토리를 통해 "밀라노의 일상을 위주로 올리고 있지만 실은 매일매일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정규앨범 2집을 11월~2월 내로 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전에 싱글 몇 개로 느낌을 꼭 보여주겠다"며 작업으로 정말 너무너무 바쁘다면서도 "하지만 만들기 때문에 바쁘다는 건 분에 넘치는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약 2년간의 투병을 마친 그는 2015년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시작으로 다시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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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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