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혜리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 '이동휘'편 영상이 공개됐으며, 영상 말미에는 다음 주 게스트인 신민아의 예고가 공개됐다.
예고편 속 신민아는 혜리를 비롯한 제작진의 환대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014년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서 처음 신민아를 봤다는 혜리의 말에 신민아 또한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화장실에서 혜리가 자신에 대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민아는 짧게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사랑스럽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음 달월 4일(금)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온 외과 의사 주연으로 분해 내면의 아픔과 복수심이 뒤섞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그가 드라마와 관련된 비하인드와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까지 예고하며 본편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혤스클럽'은 오는 28일(금)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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