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현은 절친인 김새론 사망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당시 그룹 샤이니 온유 콘서트 게스트 출연을 취소할 만큼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당시 하림은 "수현이가 꿈에 나왔다. 도시 전망이 좋은 어딘가에서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있었던 좋지 않은 일로 인해 한참을 걱정했던 기억 때문인가 싶다"며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안부를 물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보고 싶은 마음만으로도 서로를 지켜줄 수 있다면 좋겠다"며 걱정했다.
이에 이수현은 댓글로 "나의 가장 소중한 추억과 사람들"이라면서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지만 말해주셔서 감사하다. 하부지 보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저를 지켜주고 있다"고 적었다.
이수현과 하림은 JTBC '비긴 어게인'을 통해 인연을 맺어 좋은 음악적 동료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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