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예지는 강원도 원주 편의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눈발이 날리는 날 투명 우산을 들고 나타난 서예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허영만과 맛집 투어에 나섰다.
서예지는 식당에서 제니의 'Mantra'(만트라) 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팬미팅에서 '만트라' 댄스를 춘 영상이 공개되어 1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서예지의 예능 출연은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이후 약 8년 만이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배우 김수현과 바람피웠냐는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네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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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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