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이 알려진 배우 이시영이 4일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뮤뮤 역대급😇이네…💗 어휴..다 예뻐서 난 못골라. 신꾸도 1시간 넘게 했나바요?😘🥰😍이거 했다 저거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 새겼어요?❤️ 이렇게 예쁜신발 신고다니면 예쁜곳만 갈꺼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해외 명품 브랜드 M사의 행사에 참석해 신발을 직접 커스텀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시영은 연신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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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7일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같은날 텐아시아에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