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인 6월 13일 라인업에는 최근 EP 'Odyssey' 발매 후 파격적인 메탈 장르로 컴백한 국민 록밴드 YB(윤도현밴드)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전국 투어와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위로를 전하는 여성 듀오 옥상달빛, '더 시즌즈' 출연 이후 팬덤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승주,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예고하며 실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는 루키 밴드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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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6월 15일에는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6년 만에 뷰민라 무대에 복귀하는 윤하가 가장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오는 4월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한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 각종 공연 무대와 유튜브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오존, 드라마 트리거 OST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보여준 싱어송라이터 안다영이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올해 한층 더 확장된 스케일로 돌아온 만큼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관객들에게 더욱 넓고 쾌적한 공연 환경을 제공하고, 대표 콘텐츠인 민트문화체육센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뷰민라만의 독특한 정서를 한층 더 깊이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의 추억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3일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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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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